이준호는 7월 22일
23일 일본 요코하마를 비롯해서 5일
6일 고베를 거쳐 26일~27일 나고야에서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했죠. 마지막 날인 27일 공연을 라이브 뷰잉을 통한 온라인 라이브로 송출했고, 국내 팬들을 위해 전국 9개의 CGV 극장에서 생중계도 발맞춰 진행해 더욱 많은 팬들과 투어를 뜻깊게 마무리했죠.
팬들의 거대한 함성 속 갑자기 발전한 이준호는 투어 타이틀이자 팬들 앞에서 첫 선을 보이는 곡인 '마타 아에루 히'(다시 만나는 날)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어요. 조명 연출이 돋보인 '프레셔', 유창한 일본어 랩을 소화한 '하이퍼' 무대를 선사했고 "5년 만의 솔로 투어 마지막 공연이니 그 어떠한 때보다 더 노래하고 춤추며 '하고 싶은 대로' 하겠죠. 다 나란히 즐겨달라"며 대표곡인 '노바디엘스', '파이어'를 연이어 선보여 경향를 따뜻하게 달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