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증 이란 비문증 원인 검사 및 치료방법 총정리

최근에는 스마트폰, 컴퓨터 등의 생활밀착형 전자기기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눈의 피로와 스트레스가 증가하여 비문증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을 통해 비문증 이란 어떠한 것인지, 비문증 원인 및 증상, 비문증 검사방법, 비문증 치료방법 등에 대해서 소상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문증 이란 ?

망막의 중심부에 있는 황반의 신경세포가 파손되어 시력 문제가 출현하는 질환이랍니다. 황반은 눈의 안쪽에 있는 신경 조직으로, 빛을 받아들이고 시각 정보를 사용하는 구실을 합니다.

비문증이 나타나면 황반의 신경세포가 병들거나 다쳐 시야 중심부에 작고 어두운 반점이나 흐림이 생기고, 시력이 저하된다고 합니다.

비문증 원인을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볼 수 있겠습니다.

1.노화
비문증의 제일 일반적인 원인은 눈을 채우고 있는 젤과 같은 물질인 유리체액의 노화로 인한 변화라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유리체가 수축한 경우 혹은 액화되어 작은 입자가 서로 뭉쳐 망막에 그림자를 드리워 부유물이 나타날 수 있어요.

2.질환 및 부상
망막 파열, 망막 박리 또는 유리체 출혈과 같은 눈 관련 질환 그렇지 아니하면 순수하지 않은 물질이 유리체 액체에 들어가는 부상으로 기인해 비문증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3.기저질환
일부 기저질환으로 인하여 비문증이 발생 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당뇨병성 망막증, 포도막염 또는 눈의 염증, 백내장 수술이나 레이저 치료와 같은 안구 내 수술은 비문증을 유발하던가 안좋게 만들 수 있답니다.

비문증을 겪는 대부분이 눈에 작은 점이 떠다니는 증상을 겪습니다. 그 외 세밀한 내용은 아래쪽과 같습니다.

○ 시야 중심부에 검은 점이나 흐려지는 증상으로 최고 자주 보이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검은 점이나 흐림이 생기면 시야가 흐려지고, 글씨를 읽거나 사물을 볼 때 괴로움을 겪습니다.

○ 시야가 휘어져 보일 수 있습니다. 시야가 휘어져 보이면 직선을 볼 때 곡선으로 보이거나, 물체가 찌그러져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 시야가 좁아집니다. 시야가 좁아지면 한 번에 볼 수 있는 규모가 줄어들게 됩니다.

○ 시력이 저하되기도 합니다. 시력이 떨어지게되면 가까운 곳이나 먼 곳을 볼 때 괴로움을 겪습니다.

○ 눈의 통증이 발생합니다. 비문증으로 인한 눈의 통증은 보통은 미약한 편이지만 간혹 사람에 따라 눈이 상당히 아플 수 있어요.

망막 및 유리체의 상태를 점검하기 위함으로 산동 후 안전검사를 수행하여 눈에 염증이 있는지, 안저에 이상은 없는지를 확인합니다. (※산동이란? 교감 신경의 지배를 받는 동공 확대근의 작용에 인해 동공이 지름 4mm 이상으로 커지는 일)

동공을 확장하는 산동 검사를 실행하면 유리체의 상태를 확고하게 볼 수 있답니다. 또한 망막 검사 중에 유리체에 작게 떠다니는 반점이 보일 수 있다고 하지만 때로는 육안으로 보이지 않을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눈의 안쪽 내막에 밀착되어 있어야 하는 망막이 분리되는 망막박리로 의하여 비문증이 나타 날수 있으니까 망막 주변 부분을 검토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비문증을 앓고 있다면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일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도. 글쓴이도 종종 비문증 증상이 나타나곤 하는데 증상이 심하지 않고 또한 한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별도의 치료를 받고 있지는 않고 있습니다.

글쓴이처럼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생리적 비문증"은 별도의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왜 그런고하니 흔하게 자연스럽게 사라지거나 한시적인 증상일 경우가 많기 때문이랍니다.

그렇지만 아래와 같은 증상이 발생하면 안과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서 확인하는게 좋으니 유의해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1) 눈에 커텐이 드리워지는 것 같은 증상

2) 반짝거리는 빛이 생기는 증상

3) 잠정적으로 시력이 떨어지는 증상

4) 외상성 또는 염증성 안질환이 발생한 경우

5) 두통이 있는 분들의 경우

이러한 유형의 증상이 있는 병적 비문증의 경우 망막 박리 또는 망막 시신경염, 유리체 충혈 등에서 발생합니다.

특히나 고혈압 및 당뇨병, 매우 심 한 근시가 있는 분들에게 나타날 수 있다하며 백내장 수술 후에도 일어날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그냥 넘어갈게 아니라 눈 및 망막의 위험신호일 수 있다고하니 신속하고 정확하게 안과를 내원하여 전문의의 진료 및 치료를 받아서 확인하는게 반드시 필요하겠습니다.

비문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눈의 피로를 줄이기: 스마트폰, 컴퓨터 등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눈의 피로와 스트레스가 증가하여 비문증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눈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절한 영양 섭취: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E 등의 영양소는 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적절한 영양 섭취를 통해 눈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과 검진 받기: 비문증은 다른 질환의 전조 현상일 수도 있기 때문에, 만약 비문증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에는 안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위와 같이 비문증 이란 어떤 것인지, 비문증 원인 및 증상, 비문증 검사, 비문증 치료방법 및 예방법 등에 대해 소상히 살펴보았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비문증은 특별히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타나는 안과 질환 중 한가지이며, 한시적인 증상일 경우 크게 걱정을 하지 않다고 해도 되는 질환이라고 볼 수 있고요.

하지만 증상이 심하던가 지속적일 경우, 아니면 특정 증상이 생겨날 경우 해로운 징조일 수 있으므로 필히 안과에 방문하여 진료 및 치료가 동반되어야 함을 잊지 마셔야 겠습니다.

이상으로 비문증 이란 무엇인지와 비문증 원인 및 증상, 비문증 치료 및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